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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P주소의 형식
IP(인터넷 프로토콜, Internet Protocol의 약자)는 송신 호스트와 수신 호스트가 패킷 교환 네트워크(패킷 스위칭 네트워크, Packet Switching Network)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데 사용하는 정보 위주의 규약(프로토콜, Protocol)이며, OSI 네트워크 계층에서 호스트의 주소지정과 패킷 분할 및 조립 기능을 담당합니다. 이를 줄여서 아이피(IP)라고 부르고 있습니다.

IP주소는 이하의 형식으로 정의되어 있으며 현시점에서는 통상「IP주소=IPv4」가 사용되고 있습니다. 얼마전부터는 아이피주소의 고갈을 우려하여 IPv6도 도입된 상태입니다.

IPv4 형식 xxx.xxx.xxx.xxx
범위 0.0.0.0〜255.255.255.255

IPv6 형식 xxxx:xxxx:xxxx:xxxx:xxxx:xxxx:xxxx:xxxx
범위 0:0:0:0:0:0:0:0〜FFFF:FFFF:FFFF:FFFF:FFFF:FFFF:FFFF:FFFF

IPv4는 조합되어 표현할 수 있는 개수가 약 43억개로 제한되어 있으며, 인터넷상에서 이용되는 전세계의 주소자원을 관리하는 IANA(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)가 신규로 할당할 수 있는 IPv4주소는 이미 2011년2월3일 기준으로 고갈된 상태입니다.

2011년4월15일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RIR(지역 인터넷 레지스트리)APNIC의 경우에도 IPv4주소의 재고가 더 이상 남지 않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도 사실상「IPv4주소 재고고갈」상태가 되었습니다.

다만 현재 IPv6의 실제 사용량은 매우 적은 편이며 인터넷의 나머지 부분은 아직도 IPv4 프로토콜로 작동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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